항상 여름철 털관리가 힘들어서 한번씩 다 밀어주곤 하는데 애견미용과 애견호텔을 같이 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몇일 맡기기도 할겸 미용도 부탁했더니 이렇게 상큼하게 미용을 했네요. 워낙 내성적이고 겁이 많아서 미용하는데 혹시나 놀라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상처난곳도 없고, 아주 세심하게 잘 깎아주셨어요. 꼬리부분도 포인트로 잘 잘라주시고 이틀 맡기는 내내 세심하게 잘 관리 해주셔서 안심하고 맡길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잘 있는지 사진도 보내주시고 집이랑 가까워서 맡기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