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근마켓을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

잃어버렸다는 글이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겨울이, 봄이 한번도 잃어버려본 적 없는

저로서는 이해안가고 놀라운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여태 둘 다 7살 9살 먹도록 목걸이

해줄 생각 한번을 못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둘다 목걸이형 인식표를 달아주기로 했어요.

고르고 골라 선택한 제품은 바로!!! 더샐리스로우

[스트로베리 데이지 네임택] 이에요.

메인 딸기팬던트에 아주 작은 데이지 모양

미니 장식이 추가로 달려있는 제품인데요.

모양도 예쁘고 빨간 딸기팬던트가 포인트로

아가들 얼굴도 훤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ㅎㅎ

가격은 39000원이고 뒷면에 아가들과 견주의

정보를 각인할 수 있어 단순한 악세사리가 아닌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를 추가하는 옵션이 있는데

봄이 겨울이는 이름이랑 견주 번호만 각인했어요.

목걸이 길이를 길게 해서 큰 아이들도 착용 가능하니

사이즈표 참고해서 봄맞이 우리 아가들한테 예쁘고

실용적인 선물 하나 해주는건 어떨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