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동물병원 한번 방문해봤다가 영 맘에 안들어

차타고 먼 곳까지 다녔었는데 더 가까운곳에 동물병원이 생겨 첫 방문해 보았고 이제 거의 1년째 다니고 있어요~

의사선생님, 테크니션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강아지를 예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 보호자라 모르는 것,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신답니다^^

특히 약 받을때 조제비 따로 안받으시고 딱 약값만 청구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ㅎㅎ 

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오고가며 산책하기도 좋고

강아지 미용실, 용품점, 간식집 등 다 있는 상가라 한번에 일 보기도 좋아 병원 데리고 가는길이 즐겁습니다.

진료도 잘 봐주셔서 다녀오면 아픈거 금방 낫고, 산책 다니며 병원 앞 지날때면 제발로 병원앞에 가서 꼬리 흔드는거 보니 다녀와서 스트레스도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