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특정 동물이 아닌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각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을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이는 국수(國獸) 또는 국조(國鳥) 라고 칭하며

 

공식적으로 지정 한 국가도 있지만, 비공식적으로 그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도 많습니다!

 

또한 실존 동물이 아닌 상상의 동물도 존재한다고 하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미국

 

 

 

먼저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은

 

바로 ‘흰머리수리’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독수리이며 사실 독수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이 흰머리수리 일 것입니다.

미국 정부 공식 인장

미국에서는 1782년 국조로 지정 되었으며

 

인장을 보시면 양 발에 13개의 화살과 올리브 가지를 쥐고 있는데,

 

당시 13개 였던 주의 의지를 하나로 통합했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 중국

 

요즘 아주 핫한 푸바오의 고향 중국입니다!

 

중국의 상징인 동물은 ‘판다’ 이며 

 

중국에서 국가적인 행사를 할 때마다 항상 마스코트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님

또한 판다는 중국의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보호종 이기 때문에

 

중국은 우호국에 판다를 보내 친분을 다지는 ‘판다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판다는 국제 거래 금지된 종이라 임대 형식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본

 

이웃나라 일본을 상징하는 동물은

 

어쩌면 여러분들의 예상과는 조금 다를 수 있는

 

‘일본꿩’ 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에서 1947년 국조로 지정이 되어있으며

일본의 설화 ‘모모타로 이야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설화인 모모타로에 등장하여 주인공을 돕는다는 설정이며

 

다른 여러 전설이나 설화에서도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 영국

 

영국을 상징하는 동물은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사자’입니다!

 

사자는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예로부터 영국 왕실을 상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좌 영국 축구 국가대표 로고 / 우 프리미어 리그 로고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국가대표 유니폼과 프로 리그 로고에 사자가 있을 만큼

 

사자가 상징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독일

 

독일을 상징하는 동물은

 

‘검독수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독수리는 고대 로마제국부터 시작해

 

유럽의 제국과 왕국에서 국가를 상징하는 동물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나치문양

독일도 옛날부터 사용하였고 나치당 시대에도 사용 하였으며

 

오늘날도 국장이나 연방의회에 검독수리가 사용 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

 

러시아하면 역시 불곰국으로 유명하죠?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 또한 ‘불곰’입니다!

 

 

러시아에는 불곰이 10만마리 이상 서식하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많이 살고 있고

 

가끔 사람과도 교감하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ㅎㅎㅎ

 

또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에

 

마스코트로도 사용 됐다고 합니다!

 

 

 

 

여러 국가를 다루기 때문에

 

다음편에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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