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 반려견이 열사병 사망함.

뉴스에 나온 내용을 기준으로 살펴 보자면,

1) 운송간 입마개를 착용 하여 아시아나 항공에서 우려를 표함.

2) 이동장에 구멍은 뚤려있지만 , 이동장 안이 수분으로 가득했다고 함.

3) 최근 일주일간 동일기종에서 반려견 운송이 27건 있었고, 사고는 없었음.

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살펴 본 조금 아쉬운 포인트는 

견주분께서 켄넬 전면이나 상부를 매쉬망으로 교체할 수도 있었고,

항공사의 직원의 안내처럼 입마개를 풀 수도 있었고, 
(강아지는 혓바닥으로 침을 흘려 체온조절을 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켄넬용 물통도 보이지가 않는 것 같네요. 

반려동물 관련해서 수화물 규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보통 인포에서 엄청 자세하게 안내를 드렸을텐데...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