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심쟁이 강아지 데리고 멍뭉몽 애견카페 다녀왔어요 ㅎㅎ

10시 오픈이라 그래서 오픈런 찍었지요 !

도착하자 마자 메뉴판을 한 번 쓱 보고 음료도 시켰지요

아 그리고 여기는 1인 1강아지 포함으로 입장료는 내는데 입장료가 5000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음료도 5천원이하가 대부분이고 가격대가 저렴해서 놀랐네요 

요즘 애카도 다들 너무 비싸서 한 번가면 텅장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강아지 특유 베긴냄새나 오줌냄새가 안나서 위생적이다라는 생각이 입장하자마자 처음

딱 들었어요 

음료랑 디저트도 맛있어서 좀 놀랬고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해서 놀기 넘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내공간도 놀기에 충분했고 야외 공간도 인조잔디로 깔려 있어서 놀기 좋았어요 

그리고 이용시간은 특이하게 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긴 했네요

그래도 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또 상주견들은 목에 리본을 차고 있어서 누가 상주견인지 한 눈에 딱 들어오던군요 

이용수칙도 글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견주들이 잘 지킬 수 있게 매너있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답니다!!

근처 가실 경우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