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애견동반 펜션에 놀러갔다가 

강아지랑 산책하기 좋은 곳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성인 입장료 8000원, 강아지 입장료 100원 이고

매표소에서 양 먹이(건초) 2천원에 구입해서 들어갔어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재연한 곳이고, 스위스풍 건축물과 문화 등을 보고 느낄 수 있어요.

대부분의 건물이 사유지라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았고, 체험할 수 있는건 많지 않았지만 예쁜 건물과 정원 등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꽤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라 더운날 올라가실때 조금 힘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꼭대기쯤 가니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 강아지랑 잠시 걸었는데 울타리는 없어 리드줄 꼭 해야합니다~ 높은 곳에 있어 시야가 뻥 뚫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