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강아지
베이비 봄
진짜 최강 귀여움 그 잡채였던 아가야 시절 봄.
엄마의 무서운 갱년기가 한창이던 18년도 5월,
그달 생신이었던 엄마 선물로 같이 산책도 다니고
시장도 가길 바라는 마음에 데리고 왔던 친구였어요.
짧똥해서 이불 위에 올려두면 굴러다녔던...ㅎㅎ
2살 언니 겨울이랑 피지컬 차가 많이 났었는데
어느덧 3키로가 훌쩍 넘어 겨울이보다 커졌어요.
이때부터 봄이가 엄청 호기심 많고 활동량 많아서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지금도 안좋아요...ㅠㅠ;;
봄이 겨울이 옛날사진 보니 둘째 생각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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