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강아지
미용한 봄이
두달만에 이쁘게 미용한 봄이~
원래 엄마랑만 지내면 봄이 미용주기 훨씬 긴데
제가 부모님댁에 와있어서 두달만에 미용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헥헥거리는건데 웃고 있는듯
사진속에서는 엄청 해맑은 표정 같아 보이네요~
평소에는 맡겨놓고 미용 끝났다고 연락오면
데릴러 가는데, 오늘은 샵에서 계속 지키고
앉아 있었더니 저 때문에 그런건지 오늘따라
유난히 미용을 못받았는지 엄청 혼나네요ㅠㅠ
예전에 봄날의댕댕이로 바뀌기 전에 루이펫살롱
이었을때도 한번 앉아있던적 있었는데 그때는
찍소리 않고 받더니 여자원장님이라 그런걸까요?
그래도 미용 받고 저녁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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