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강아지라 눈을 한번도 보지못해 언젠가는 눈 꼭 보여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눈 을 볼수있는 기회가 생겨 단양으로 갔습니다.

이전에 다른 펜션에서는 환경이 변해서 불안했는지 잘놀지도 못하고 헥헥 거리고 과호흡이와서 집으로 바로 왔는데 

이번 펜션에서는 너무 편안하게 잘 있다 갔네요

사장님이 청결에 신경을 많이쓰신다는게 느껴지는게 강아지 냄새가 안나요....

사실 이번엔 장거리고, 저희아기가 또 과호흡이 오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눈도 밟고 좋아하는 모습보니 뿌듯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