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먹이고 있는 

고단백질의 금사료 오리젠 캔앤키튼 

이제는 봉투만 보면 맛있는걸 알아서 와서 물어뜯는다... ㅋㅋㅋㅋㅋㅋ

처참히 씹힌 오리젠 사료 봉투...

포장되어 있어 냄새도 안날텐데 어찌알고 

사료봉투만 보면 물어뜯는건지... 

알수가 없다.

2마리를 반려하는 중이라

5.4kg 대포장을 사서 소분을 한다.

소분을 하면서 겉이 묻어있는 가루도 다 털어준다.

가루가 사료에 많이 묻어있음 턱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귀찮긴 하지만 매번 사료를 살때 마다 2시간~3시간 정도 걸려가면서 사료를 턴다.

사료에 묻은 가루를 다 털었음

 제습제(식품용실리카겔)를 하나와 같이 사료를 적당량 넣고 밀봉을 한다.

5.4kg 대용량을 소분을 하면 이정도 나온다.

그때 그때 가루& 깨진사료양에 따라 조금씩 양은 차이가 난다.

오리젠에 문의 한 글을 보니 사료에 묻어있는 가루는 사료부스러기가 아닌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트릿?가루 라고 였다는 글을 카페에서 본적이 있다.

오리젠사료

 장점

1. 고단백사료

2. 성분 좋음

3. 기호성 좋음

단점

1. 비쌈 (근데 요새 더 비싼사료들도 많아서...)

2.  고단백 사료이다 보니 설사하는 아이들도 있음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처음에 먹일때부터 전혀 설사를 하거나 알레르기반응이 있다건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