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는 항상 예쁜 변 보는데 봄이는 설사까진 아니지만

촉촉해서 깔끔하게 집어지지 않는 변을 주 2-3회 정도 봐요.

동물병원에 여쭤봤더니 유산균 먹이면 도움이 된다고 하셨고,

동물병원용 이라면서 추천해 주신 제품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몽셰펫 오! 스트롱 푸1000 비피더스 생유산균] 이었어요~

이름이 참 길기도 한데 오늘은 몽셰펫 생유산균 소개할게요!

몽셰펫 생유산균은 15년 경력 수의사의 자문을 바탕으로

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바이오 업체와 협약해 효능과

안전성을 한번에 잡은 자체 개발 건강기능식품 이에요ㅎㅎ

120정의 대용량 유산균으로 체중에 따른 1일 권장량인

5kg이하 3-4개, 5kg이상 4-8개 까지 급여할 수 있어요.

얼핏 보기에도 뭔가 꽉꽉 눌러서 압착시킨 것 처럼 밀도가

높아 보이는데 실제로도 타사 유산균 대비 그람수가 두배

이상 차이나는 유산균 성분이 견고하게 압축된 제품이래요~

봄이는 약 먹이기가 어려운 아이인데 이렇게 간식처럼

맛도 좋고 모양도 감쪽같은 트릿형으로 나오니 언박싱

할때부터 관심 갖고 처음 한개 주는데도 잘먹더라구요~

5kg이상 3개부터라 3키로 중반대인 토이푸들 봄이는

2개만 줬는데 맛있는지 간식마냥 더달라고 난리에요!

트릿형이라 좋은 점은 또 있는데 일반적인 가루형이나

액상형 제품처럼 입가에 묻거나 밥그릇에 잔류하면서

흡수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유효성분이 없다는거에요~

예를들면 1000억마리 이상 유산균 제품이다 라고 하면

1000억마리의 유산균을 온전히 섭취 가능하다는거죠.

몽셰펫 생유산균은 가수분해 오리고기 분말을 사용해서

기호성도 잡고 알러지 있는 겨울이 같은 아이들까지 생각한

착한 유산균이라 겨울이도 같이 먹이려고 두통 사놨네요.

봄이처럼 변에 수분감이 많은 아가들, 장건강이 걱정되는데

알러지가 있다 하는 아가들 몽셰펫 생유산균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