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애견동반 펜션을 다녀왔어요~

며칠을 서치해서 찾은 펜션인만큼 기대가 너무 컸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우선 이 펜션은 총 4채? 정도 밖에 없는 펜션이고 독채 느낌으로 다 프라이빗한 느낌의 펜션이에요! 

일단 외관은 이렇습니다!!

집 앞에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풀밭이 있어요!!

여기가 저희가 예약한 곳인데 저희만 쓸 수 있는 아주 큰 부엌이 있답니다!

부엌이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모든 식기류 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요 

저흐ㅣ는 아쉽게도 저녁을 먹고 와서 여기서 밥을 먹지 않았지만 너무 아쉬웠어요,,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여기서 먹었을거에요 ㅠㅠㅠㅠ 저희 어머니도 너무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ㅠㅠ

가족들과 티비보면서 맥주 한캔씩 하는 동안 저희 갱얼쥐에요 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엄청 편한지 들어오자마자 냄새맡고 저렇게 엎드려서 쉬고있었어요 ㅋㅋ

재방문 의사 1000000% 입니다

특히 저희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저희 가족이 5명이었는데 침대도 두개이고 다락방고 있고 엄청 넓었어요!! 다음번에도 가족 여행 갈때 여기 또 오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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