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가 나름 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이예요.

뭐 꼭 좋은 걸 찾는 편은 아니지만 못 먹는 간식이 꽤 있어서 주로 사는 거 몇개만 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국민 냥이 간식인 츄르를 먹으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해서..

다른 제품을 찾던 중에 후기가 괜찮아서 구매해봤어요

배송이 오자마자 하나 줘봤어요

원래 처음본 간식은 좀 낯설어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잘 먹어서 제 손가락까지 물뻔했네요~ㅋㅋ

후기에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한테도 기호성이 좋다고 하던데

다행히 저희 냥이도 잘 먹네요~

비타민C, 비타민E, DHA,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시력유지 및 건강한 소화에 도움을 주고

저지방 저칼로리라 적당히만 먹이면 뚱냥이가 될 일도 없다고 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냥이 집사님들 계시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