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가 슬리커로 브러싱 할 때 유독 싫어하길래

아파서 그러나 싶어 사준 [냥품멍품 쓰담브러쉬]에요.

강아지 고양이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일반 슬리커와는 달리 빗 살 끝부분이 둥글어서

아이들이 브러싱 할 때 아프지 않은 제품이에요.

살이 눌려서 꺽여버리면 아이들 피부를 긁어서

아프거나 다칠 수 있는데 이 슬리커는 뚜껑이

있어서 살이 눌리지 않게 보관할 수 있더라구요.

또 주황색 버튼이 하나 달려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슬리커 밑판(진한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

자체가 위로 올라오고 털을 앞으로 밀어내줘서

브러싱 후 털 제거하기도 편리하게 만들었어요.

매번 슬리커 털 제거하다 손 찔리기도 많이 하고

잘 안빠져서 번거로웠는데 완전 간편한거 있죠?

32000원에 출시됐는데 현재는 냥품멍품에서

19800원에 케이스 리뉴얼 해서 판매중이네요!

슬리커 아파서 싫어하는 아이들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