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 볼 동물친구는 바로!!

우리에게 콜라곰으로 잘 알려진북극곰(Polar Bear)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실제 광고

북극곰은 사실 북극곰 자체보다 ‘코카콜라’의 대표 마스코트로 저희에게 각인되어 있죠??

세계적으로도 엄청나게 큰 브랜드인 ‘코카콜라’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북극곰은

1993년부터 등장했으며 지금까지도 이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죠ㅎㅎㅎ

이로 인한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북극곰은 캐릭터화가 잘된 동물 중 하나로

귀여운 이미지를 연상케 하죠….

하지만,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라는 밈을 만들 정도로 무서운 육식동물이기도 하죠.

그럼 이 북극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북극곰은 이름 그대로 북극 지방에 고루 퍼져 서식하고 있는 동물입니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 문제로 서식지가 빙하지대에서 조금씩 내려온다고는 하는데…

뒤에 조금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곰 크기 순위

북극곰은 곰들 중에서도 가장 큰 곰으로

다 큰 북극곰이 두발로 일어나면 길이가 3M가 넘어가고, 몸무게는 야생의 특성상

500Kg 전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북극곰에 발에 주목 할 필요가 있는데요

북극곰의 발바닥엔 미세한 돌기가 나 있어 빙하에서도 잘 뛸 수 있게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주며,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 수영 실력도 으뜸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극곰의 털색은 하얀색이 아닌 투명한 색깔이며 부드러워 보이지만 매우 빳빳한

바늘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극지방에 사는 북극곰은 체온을 유지시켜야 되기 떄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피부색도 검은색인데, 이 또한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북극곰은 북극에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새끼 시절에 늑대 정도만 조심한다면 천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한 천적은 사람정도..?)

특히 북극은 식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곰 중에서 유일하게 육식 위주의 잡식성 동물입니다.

주식은 바다표범이나 바다코끼리를 사냥하긴 하지만, 잡식성으로 물고기나 돌고래, 갑각류든 가리지는 않습니다.

영상매체에서 가끔 북극곰이 눈이나 얼음에 부비부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먹이의 지방이나 피를 닦는 목욕 행위이며, 기본적으로 잡식성이라

과일이나 식물, 심지어 콜라도 잘 먹는다고 합니다. (북극에서는 구하지 못해 못먹는거라고…)

북극곰과 인간과의 관계는 서로에게(?) 치명적입니다….

물론 북극권에 서식하는 북극곰과 인간은 서로 마주칠 일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무방비한 인간이 북극곰과 마주친다면, 아주 끔직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알래스카 같은 지역은 외출을 할 때 총이 필수요소 입니다.

물론 위 짤처럼 새끼시절부터 지내왔다면 충분히 같이 지낼 수도 있지만… 극소수의 사례라고 합니다.

분량이 많아 1부를 마치고 2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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