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극지방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남극과 북극의 차이는 뭘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먼저 간단하게 차이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북극의 주변국

남극대륙

먼저 북극과 남극에 차이점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북극은 여러 나라(대륙)에 둘러 쌓인 거대한 바다(빙하)라고 보시면 되며

남극은 오랜 세월동안 눈이 쌓인 하나의 대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북극과 남극 중에는 어느 쪽이 더 추울까요??

정답은

남극입니다!

남극은 오랜 시간 대륙에 얼어붙은 두꺼운 얼음이 태양열을 반사하여

열을 저장하지 못하는 반면

북극은 대륙이 아닌 바다이기 때문에 바닷물이 태양열을 흡수하고 해류에 영향도

받기 때문에 남극보다는 좀 낫습니다만…

북극은 연평균 기온이 영하 35~40도 정도지만

남극의 연평균 기온은 영하 55도나 됩니다…

둘 다 말도 안되게 추운 땅인 건 마찬가지 입니다..ㄷㄷㄷ

그럼 이 어마어마하게 추운땅에서 사는 동물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북극에 사는 동물들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북극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북극곰 입니다!!

새하얀 털이 북극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리고

코카콜라 광고

우리에게는 콜라곰으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현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기종 중 하나죠ㅠ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순서는 바로 

너무 이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새하얀 북극여우입니다!

하지만 이 북극여우는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하며 털의 색이 바뀐다는 점 입니다!

보호색을 띄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북극여우의 겨울털은 영하 80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탁월한 보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새하얀 북극토끼입니다!!

무려 시속 60KM로 달릴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 친구도 재밌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몸집에 비해 롱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북극늑대도 빠질 수 없겠죠??

역시나 새하얀 털이 인상적이고 사모예드를 연상케하는 외모입니다.

늑대답게 무리를 지어 행동하는 포식자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웃긴 사진도 있는데

약간의 합성이 가미된 사진입니다!

너무 귀염뽀짝한 북극족제비 입니다!!

흰담비 / 북방족제비 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귀여운 건 더 보고 가십쇼!!!

지금까지 소개 해 드린 동물들은 공통점이

털 색이 흰색인 점인데

털이 흰색인 이유는 보호색을 띄기 위함입니다!

이 보호색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는데

포식자에게서 눈에 띄지 않기 위함과

포식자들도 사냥할 때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좀 더 소개 드릴 친구들이 많으므로 다음편에 이어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