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에게 엄청 친숙하고 귀여운 돌고래의 모습에 숨겨져 있는

불편한(?) 사실들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돌고래도 영상매체나 아쿠아리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동물입니다.

또한 인간에게 상당히 우호적이라 야생의 돌고래도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고

호기심의 대상으로 보기에 먼저 접근을 해서 장난을 친다던가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사람이 떨어트린 핸드폰을 찾아 줄 정도로 머리가 좋고 인간에게 호의적!

이전에 소개시켜 드렸던 범고래와

(범고래 시리즈 참고)

같이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렇게 두뇌가 좋다고 한다면…

귀여운 외모와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이런 돌고래의 이면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돌고래는 마약(?)을 한다????

돌고래는 기본적으로 무리생활을 하며 사회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무언가가 유행을 타기도 하지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돌고래가

‘복어’를 이용하여 마약을 하는 모습이 관측 되었습니다.

복어에게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인 

‘테트로도톡신’ 이라는 독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돌고래에게는 인간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고래들은 복어들을 깨물어

독을 방출하게 만든 다음 그 독에 중독이 되면

환각상태나 몸이 마비가 된다고 하는 상태를 즐긴다고 합니다ㄷㄷㄷ

2. 돌고래의 이상성욕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종족 번식을 위해 짝짓기를 하는데요…

이 돌고래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동성애나 자위도 하는 것으로 확인 되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성적 쾌락이라는 기분을 아는 동물이기 때문에

집단으로 짝짓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충격적인 것은 유대감이 있는 인간에게도 구애를 한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관계를 가질 뻔 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하하

이상으로 돌고래의 불편한 진실을 알아 봤습니다!